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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풍 비바람 맞은 차량 관리법..."습기 제거가 제일 중요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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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
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0-09-10 11:4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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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앵커]
이번 여름 내내 긴 장마에 세 차례 태풍까지 이어지면서 오랜 기간 습기에 노출된 차량이 많습니다.


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차량 수명이 단축되거나 잔고장이 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,

태풍이 지나가고 난 뒤의 차량 관리법을 박기완 기자가 알아봤습니다.

[기자]
쏟아지는 폭우에 차량 바퀴까지 차오른 흙탕물.


역대 최장기간 장마에 태풍이 세 번이나 지나가면서 전국의 차량 대부분은 오랜 기간 물기에 노출됐습니다.

그냥 놔두면 차체가 부식되거나 부품이 노후화될 수 있습니다.

그래서 필요한 게 습기 제거입니다.

먼저 차 문과 트렁크, 보닛을 모두 열어놓은 채 햇볕에 말려주는 게 좋습니다.

비 온 뒤 더 심해지는 에어컨 냄새를 없애기 위해선 에어컨 전원은 켜지 않은 채 얼마간 바람 세기를 최대로 틀어놓으면 됩니다.

경유차의 경우 햇볕이 드는 날 30분 이상 일정 속도로 주행하면 습기는 물론 유해물질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.

[박병일 / 자동차 명장 : 습도가 많은 전자제품은 오작동이 일어날 수 있어요. 급발진이 발생할 수도 있고, 습도라는 것은 자동차의 치명적인 (오작동) 원인 중이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.]

하지만 무턱대고 차량을 자가 점검하는 건 위험합니다.

특히 고압 전류가 흐르는 전기차 운전자들은 더 조심해야 합니다.

[김동신 / 전기차 운전자 : 아무래도 장마가 길어지다 보면 비를 많이 맞으니까 전기차이다 보니까 전기에 대한 불안이 있죠.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.]

태풍이 지나간 뒤 전기차를 점검할 때는 고압 전류가 흐르는 주황색 선은 절대 만져선 안 됩니다.

만약 차량이 침수됐거나, 웅덩이나 도로 파임(포트홀) 때문에 부품에 물이 들어갔다면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.

특히 배기관을 통해 물이 들어갔을 땐 절대 시동을 켜선 안 되고, 정비센터에 수리를 맡겨야 합니다.

[임기상 /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 대표 : 저감장치에 오물이 들어갔을 때는 정비업소를 방문해서 클리닝(청소)을 하고 수분을 말리기 위해서 (시속) 80km로 정속 주행을 하면 재생기능에 의해서 원위치로 돌아옵니다.]

태풍이 지나가고 난 뒤 차량 관리에 조금만 신경 쓴다면 더 오래, 안전하게 탈 수 있습니다.

YTN 박기완[parkkw0616@ytn.co.kr]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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